교직원과 학부모, 최익선 총동문회장과 김승현 총동문회운영위원, 문성진 백악장학회 사무국장,

서정계 학교운영위원장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하여 졸업생들을 축하했다.

   총동문회 희망상은 박수혜(1반)이, 총동문회장상은 정종민(7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얻었고,

백악장학재단 청송상에는 박채은(7반), 백악장학재단 백악상은 조수호(6반)이 각각 수상했다.

   한편 졸업식에 이어서 진행된 총동문회 입회식에는 박수혜학생이 졸업생 대표로 입회선서를 

하였고 최익선 총동문회장은 이날부로 241명이 입회되었음을 선언했다.

이로써 제91회 졸업생 241명(남학생 136명, 여학생 105명)을 포함한 누적 졸업생수는 32,772명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