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25(목)
45회 42명(회장 김진황)은 청남대 봄 소풍 다녀 왔습니다.
제일 먼저 간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유네스코에 등재된 한국의 9개 서원 중 하나인 논산의 돈암서원과
논산 대표 주조장인 양촌 양조장을 방문해서 시음과 백년 전통(개교 백주년된 모교와 똑같은)막걸리를 선물 받고
마지막으로 청남대에 들러 별관, 본관 시원한 대청호가 내려다 보이는 산책로를 따라 청남대 제 1경인 오각정 등을
관람하고 돌아 왔습니다.
오랜만에 웃음과 이야기를 나누며 보낸 즐거운 추억으로 오래 기억 될 봄소풍 이었습니다.
특히 멀리 LA에서 날아 온 LA 동문 회장을 역임했던 김영철 친구와 함께 해서 뜻 깊었습니다.
-사진은 돈암서원과 청남대 독립기념관 앞에서 기념촬영-